수제식에 도전해봅시다!
수제식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하여 긴장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부담없이, 그리고 즐겁게 계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깨에서 힘을 빼고 먼저 일반적・정통적인 것부터 만들어 봅시다.
한 번에 다양한 식재료를 넣는 것도 좋습니다만, 지나치게 많은 식재료를 섞어버리면 애완동물이 먹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칼질 및 조리법에 따라서도 선호도가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양이의 경우에는 각각의 식재료는 먹지만 섞으면 먹지 않거나 그 반대의 패턴도 있으므로, 개보다도 여러 시도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수제식은 시행착오가 필요하지만, 소중한 애완동물의 건강을 위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수제 레시피 모음집을 ＜식재료편＞, ＜식사편＞으로 정리하였으므로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제식을 도저히 만들 수 없는 경우
“수제식을 먹이고 싶지만 시간이 나지 않아요”, “바삭바삭한 음식밖에 먹지 않아요” 등의 경우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럴 경우에는 모노리스의 추천 음식을 소개하고 있으므로 참고해 주시어 조금이라도 몸에 부담이 가지 않는 식사를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