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세포종에 관한 코디 사용 전 상담
Q：애견이 비만세포종이라고 진단받아 현재 파라디아(パラディア)라는 약을 복용하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식욕이 조금 떨어진 것 같습니다.
이대로 약을 계속하여 복용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러 영양제 중에 코디를 먹여보려고 생각중입니다만 어떨까요?
A：파라디아라는 약은 암세포의 특정한 분자만을 공격하는 약으로서, 항암제와 비교하여 부작용의 억제를 기대할 수 있는 약입니다.
비만세포종 치료에 자주 사용되는 약입니다만, 부작용이 적다고는 해도 항암제의 일종이라는 점은 변함없습니다.
항암제 및 분자표적약은 어디까지나 종양에 의한 QOL(삶의 질) 저하를 막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사용하여 원기・식욕이 저하되어 버리게 된다면 QOL은 더욱 저하되어 목숨을 위협하게 되어버리는 가능성도 0%는 아닙니다.
식욕이 떨어지게 된 계기는 파라디아를 복용한 후 부터가 아닌지요?
식사량이 적어졌다는 것은 체내 단백질량도 기준치보다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내 단백질량이 부족해지면 투여된 약을 체내에 운반하는 것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우려됩니다.
현재 섭취 중인 식사 등의 단백질량을 확인하여 주시고, 암세포의 영양분이 되는 탄수화물(정확히는 당질)을 제한한「저당질고단백식」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식사에 관해서는 저희 HP에도 게재되어 있으므로 이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코디는 파라디아 등의 항암제와 함께 사용하실 수 있으며, 병용을 통해 부작용이 경감했다는 보고도 받았습니다.
파라디아를 일단 멈추시고 코디로 상태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이며, 복용을 멈추는 것이 두려우시다면 부작용 경감을 위해 코디를 넉넉하게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코디를 이용하실 경우, 안정시에 호흡상태에 문제가 있거나 중증의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코디M」을, 특별히 이러한 질환이 없다면「코디G」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호흡기 및 심장에 문제는 없지만 평소에 무른 대변 및 변비 등의 변상태가 안정되지 않는 아이의 경우, 면역력 안정과 동시에 장내환경을 정돈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코디플로라/플로라저알레르기」를 추천드립니다.
코디M 이외의 제품에는「유기게르마늄」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으므로, 고통을 완화시키거나 혈류를 촉진시킴으로써 체내의 독소 배출도 기대할 수 있으므로 코디M과 비교하여 효과가 나타나기 쉬우리라 생각됩니다.
복용에 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