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보호 중인 추정나이 12살의 암컷 고양이입니다. 7살 때 한 번 유선종양 수술을 받았습니다만, 최근에 다시 종양같은 응어리가 발견되었습니다.
원기・식욕은 있으며 혈액검사에서도 별다른 이상이 없었기에 근처 동물병원으로부터 한 번 더 수술을 해보는 것이 어떻냐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다만 지난 번에 수술한 후에 원기・식욕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았던 적도 있었고, 가족들도 가능하다면 수술은 피하고 싶다고 합니다.
새로 생긴 응어리의 크기는 지금도 처음에 발견했을 때와 거의 변함없다고 생각됩니다.
코디는 이러한 아이에게도 효과가 있을까요?
A:고양이의 유선종양은 90%가 악성이라고 불리우기 때문에, 수술 후에도 재발 및 전이가 일어나기 쉬운 종양이며 아마도 이번의 새로운 응어리도 유선종양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가능하다면 원흉이 되는 종양을 적출하여 그 후에 철저한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수술을 희망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재 약해져버린 면역력의 밸런스를 가능한 한 빨리 원래대로 되돌려서 자가면역세포가 종양과 싸울 수 있도록 하는 케어가 필요합니다.
다행히도 새로운 응어리의 증대속도가 완만하다는 것으로 보아 악성도가 별로 높지 않다고 생각되므로, 기세가 약할 때 착실하게 면역 밸런스를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디는 면역력의 밸런스를 정돈시키는 영양제이므로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호흡상태, 심장질환을 가진 경우에는「코디M」을, 특별히 질환이 없다면「코디G」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호흡기 및 심장에 문제는 없지만 평소에 무른 대변 및 변비 등의 변상태가 안정되지 않은 아이의 경우, 면역력 안정과 동시에 장내환경을 정돈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코디플로라/플로라저알레르기」를 추천드립니다.
코디는 외용약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 종양이 커져서 피부 표면이 일그러지는 경우, 코디 1g을 물 100ml에 희석시켜 가라앉힌 후 맑은 윗부분을 외용약으로서 환부에 스프레이로 뿌려서 피부의 수복 및 냄새의 경감에 도움이 되었던 사례도 있습니다.
침전된 코디에도 효과가 남아있으므로 이쪽도 내복약으로서 사용해주식 바랍니다.
현재 식사도 잘 먹고 있다고 하니 종양에 영양분이 가지 않도록 하여주시고, 또한 고양이 스스로의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저당질고단백식」으로 바꾸는 것도 중요합니다.
매일의 건강한 식사를 통해 몸은 바뀌게 됩니다만, 고양이는 미각이 까다롭기 때문에 식사 변경은 서두르지 말고 조금씩 바꿔나가시기 바랍니다.
식사에 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에도 기사가 게재되어 있으므로 이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당질, 고단백식이 암을 억제한다
・암에 지지않는 새로운 식사 아이디어
사용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