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8살 토이푸들을 기르고 있습니다. 털손질 중에 유선에 응어리가 있다는 얘기를 듣고 근처 병원에서 검사받은 결과 양성종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아직 종양 자체가 작기 때문에 지금 수술을 하는 편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원기・식욕은 있어서 수술을 한다면 지금이 낫겠다고 생각하는 한편, 애견의 몸에 마취를 하는 것에 대해 솔직히 두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수술 이외의 다른 방법이 있는지 조사해보니 코디를 알게 되었습니다.
양성종양에도 효과가 있을까요?
A：개의 유선종양은 50%의 확률로 악성종양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양성종양입니다만, 양성종양이라도 서서히 커지는 경우도 있으며, 악성종양과 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양이 커진 후의 수술이라면 마취시간도 길어지기 때문에 상처도 커지게 됩니다.
연령도 아직 8살로 비교적 젊기도 하고 원기・식욕이 충분히 있다면 마취의 리스크도 그다지 높지는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면역력은 점점 저하되기 때문에 종양의 증대도 우려됩니다.
마취가 필요한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혈액검사를 하기 때문에, 혈액검사에서도 특별히 문제가 없었다면 수술도 고려하시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아무래도 수술이 두렵다면, 애견 스스로의 면역력을 착실하게 유지함으로써 종양세포의 움직임을 억제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저희 코디는 면역세포에 지속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체내의 면역력을 정상으로 유지시키는 것을 도모하는 영양제입니다.
코디M이라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만, 호흡상태 및 심장에 문제가 없다면 유기게르마늄을 배합한「코디G」를 추천드립니다.
유기게르마늄에는 혈류를 개선하는 작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제 노년기에 접어들면 몸의 순환이 정체되기 쉬어지므로, 착실하게 순환을 촉진시켜서 디톡스 효과를 높임으로써 면역도 안정되기 쉬어지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식사는 종양세포를 활성화시키지 않도록「저당질고단백식」으로 변경함으로써 종양의 증대를 억제하는 것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식사에 관해서는 저희 홈페이지에도 기사를 게재해놓았으므로 이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당질, 고단백식이 암을 제어한다
・암에 지지않는 새로운 식사 아이디어
사용에 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