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과 병을 억제하기 위한 중요한 면역력의 기능
면역력이란 몸에 내재된 중요한 방어 메커니즘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항상 작용하며, 암과 감염증 등의 각종 병으로부터 동물들의 건강을 지켜줍니다.
하지만 불규칙한 식사,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에 의해 면역력 기능은 저하됩니다. 또한 노쇠도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큰 요인이 됩니다.
전신의 면역상태와 암 및 질병 발생은 분명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애완동물의 암 치료뿐만 아니라 평소의 건강유지 및 수술 후의 재발 예방에도 코디를 복용하여 면역력을 정돈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면역세포는 서로 연계하여 암세포 및 병원균, 바이러스 등을 발견・인식・공격합니다. 개와 고양이, 그리고 인간이 쉽게 암 및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면역력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포함한 동물의 몸속에는 매일 수백~수천 개의 암세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만, 거의 모든 암세포가 면역력에 의해 제거됩니다.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않게 되면 암세포 제거가 늦어져서 증식을 허용하게 됩니다.
수술 및 항암제 치료를 실시해도 소량의 암세포가 남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암세포가 절제되었어도 암이 지나간 신체는 절제만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애완동물이 즐겁게 동물다운 삶을 보내기 위해서는 흐트러진 면역력을 정돈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애완동물이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암 치료의 현 상황
애완동물의 암 발생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개와 고양이의 사망원인 1위는 심장병 및 비뇨기 질환 등을 제치고 암이라고 합니다. (개는 약 50%, 고양이는 약 30% 이상)
그 중에도 악성림프종 및 유선종양은 눈에 띄게 많은 암입니다. 비만세포종 및 악성흑색종(멜라노마)도 저희에게 많은 문의가 오는 암입니다.
암이 늘어나는 큰 요인으로는 애완동물의 장수입니다. 또한 사료의 첨가물 및 당질・질 나쁜 기름의 다량 섭취,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를 비롯한 약품의 과다투여, 생애에 걸쳐 맞게 되는 백신의 영향 등도 생각됩니다.
악성림프종 및 유선종양, 비만세포종, 악성흑색종(멜라노마) 이외에도, 예를 들면 혈관육종, 방광암, 편평상피암, 선암, 피부 및 피하조직에 생기는 암 등, 대부분의 암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개의 경우에는 겨우 20년 전까지만 해도 5~6살이면 수명을 다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10살이면 장수견으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현재 개의 평균수명은 10살을 가볍게 넘고 있습니다. 수의료 발전에 의해 필라리아 및 상처로 어린 나이에 목숨을 잃는 아이가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암 치료 분야에서는 CT 등의 새로운 검사법, 새로운 수술법, 새로운 항암제가 등장하고는 있지만, 암 박멸은 커녕 암 증가를 억제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검사기술 및 신약은 꾸준히 개발되고 있지만 암으로 죽는 아이들의 수는 늘어나고 있습니다.
「조기발견, 조기치료만이 암 박멸의 열쇠」라고 불립니다만, 초기 암은 대부분 증상이 없기 때문에 쉽게 발견되지 않습니다. 점차 증상이 나타나서 이상을 느끼고 뢴트겐 및 CT검사를 통해 암이 발견되었을 때는 이미 미세한 전이를 일으키고 있으며, 보통의 암 치료만으로 치유하는 것은 어려운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 반면, 애완동물의 암을 잘 억제하고 있는 반려주들이 계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들의 공통점은「치료를 동물병원에게 전부 맡기는 것이 아닌, 병원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희 영양제「코디」및 식사개선으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분들은「통상적인 암 치료만으로는 부족하다. 스스로의 노력이 중요하다」라는 점을 깨닫고 있으십니다. 기적이라고 생각되는 개선의 이면에는 남모르는 반려주의 노력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개와 고양이의 고통을 가능한 한 줄이고 동물답게 살아가기 위한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소중한 가족이므로 반려주도 저희와 함께 애완동물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하면 더욱 좋은 삶을 보낼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기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