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육종・신부전・간부전의 사용사례
애완동물의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혈관육종 및 신부전, 간부전인 아이에게 코디를 사용한 사례를 소개해 드립니다.
상담 내용
|
2016년 3월 28일에 전화로 상담을 받아, 다음날인 3월 29일부터 코디M을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신장수치는 3월 28일부터 정맥점적을 실시했기 때문에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만, 면역력이 매우 떨어져있었기 때문에 코디는 하루 약 4g을 복용하였습니다.
이후 점적은 계속 실시했으며 식욕저하가 보였기에 흡수율이 좋은 음식에 코디를 섞어서 먹였습니다.
평소에 식사는 암세포에게 영양이 가지 않도록 당질제한을 안내드렸습니다만, 이번에는 칼로리 섭취부족을 고려하여 식욕이 돌아올 때까지는 약간의 탄수화물이라면 괜찮을 것이라고 전달하여, 체력이 유지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반려주가 애용하는 영양보충식품도 소량 섞어서 먹였으며, 4월 18일에 일단 점적을 휴약했습니다.
시한부 1개월을 선고받고 나서 약 1개월 후인 4월 26일.
전이도 없고 수술 후 환부의 부기도 안정되었지만 신부전이 약간 진행.
코디는 하루 5g으로 늘려서 먹였다고 합니다.
경과 (※개인 감상평입니다)
5월 5일
신부전의 진행이 보였기 때문에 정맥점적을 제안, 동물병원에서 실시 후 BUN, Cre수치가 조금 개선되었다.
식욕이 회복되어 1개월만에 사료를 먹었다.
코디는 양을 조금 줄였으며, 미키프룬(ミキプルーン)과 섞어서 한 번에 2g X 2회로 변경.
병원에서는 몸상태 회복이 보였기에 메트로놈요법 항암제를 추천받아서 5월 1일부터 복용 시작.
하지만 현단계에서 항암제 복용은 아직 위험성이 높다고 생각되어, 사용 항암제의 첨부문서 내용을 전달하였다. 이후의 투여는 재고해주시어 복용을 중지했다.
5월 13일
정맥점적을 피하수액으로 바꿨더니 몸상태가 나빠졌다.
순환량 부족에 의한 독소 배출불량, 피하수액의 과잉,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등의 원인이 의심되었기 때문에, 몸상태가 안정될 때까지는 정맥점적으로 경과를 관찰하기로 하였다.
다음날부터 정맥점적으로 변경. 14일의 수치는 BUN81, Cre2.5, ALKP1705.
뢴트겐 검사에서 폐전이가 의심되었다.
5월 15일에 토혈, 16일 오전에는 하혈, 이후 몇 차례 검은 변이 나왔다.
14일, 15일 밤에 소량의 육포를 먹을 수 있었으며, 그 밖에는 강제급여로 애니몬다(animonda)의 신장케어, 미키프룬,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한 프로틴, 이것들에 코디를 섞어서 먹였다.
5월 20일
며칠 전보다 변 상태는 양호했지만, 아침 산책 중에 검은 변이 나왔다.
항상 산책으로 방문하는 공원에서 쓰러져서 동물병원에 방문했다.
신전도는 문제 없으며 움직일 수도 있지만, 혈액검사 결과 수치가 악화되었으며 뢴트겐 검사에서는 간 비대에 의한 위의 압박이 보였다.
수의사로부터 길어야 며칠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식사는 위의 식단에 미키에코(ミキエコー, 아보카도 오일)를 먹이고 있다.
※아보카도(과테말라계로 일본에서 취급하고 있는 것도 과테말라계입니다.)는 개와 고양이에게 독성을 일으킬 경우가 있으므로 미키에코 제조회사에 동물의 섭취 가능 여부를 확인한 결과, 문제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으므로 계속해서 먹이고 있습니다.
5월 23일
배변도 잘 되며 22일에는 털손질을 위해 외출도 갔다 올 수 있었다.
간 비대에 의한 위의 압박으로 섭취량이 적어졌기 때문에, 소량으로도 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는 면역서포트도 추가했다.
혈액검사에서는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이며, 수의사도 놀라고 있다.
5월 25일
아침의 강제급여 후에 구토, 24일부터 고형물을 먹지 않게 되었다.
다만 배에 붙인 진통 테이프(모르핀 테이프)를 교체할 때 화내거나 강제급여를 피해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활기를 보였다.
배변배뇨도 문제 없어서 좀 더 노력해 줄 것 같은 모습이다.
6월 1일
5월 28, 29일은 사정 상 동물병원의 펫호텔에서 지내게 됐지만 무사히 극복했다고 한다.
식사는 강제급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체중은 이전보다 줄었지만 7.8kg 전후로 예상된다.
코디도 몸상태가 좋을 때는 2g-1g-1g인 하루 3회, 잘 먹지 않을 때는 2g X 2회씩 복용했다.
이전에 간수치가 상승했을 때에 강황을 추천드렸으며, 현재 강황도 식사에 섞어서 먹이고 있다.
6월 5일
영면.
이 사진은 눈을 감기 몇 시간 전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 사례의 아이는 같이 산책하는 동료로부터 다양한 간식과 음식을 받거나, 집에서의 강제급여를 통해 버텨주었습니다.
반려주도 열정을 가지시고 불안한 점이 있으면 그 때마다 전화로 상담을 받으셨으며, 수술 후 2개월이 경과하여 수의사의 1개월 시한부 선고를 극복해 주었습니다.
체력의 쇠퇴가 있거나 강제급여 및 점적, 기타 진통제 및 내복약을 복용했지만 비교적 평온한 나날을 보냈으며, 2016년 6월 5일에 반려주의 품에서 평온하게 눈을 감았습니다.
죽기 몇 분 전부터 호흡이 괴로웠다고 합니다만, 죽는 당일도 아침저녁에 산책도 다녀오고 배변배뇨도 문제가 없어서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코디를 복용하여 기적적으로 종양이 사라진 아이도 있습니다.
하지만 종양이 사라지지 않더라도 나빠지지 않도록 억제하거나, 증식 스피드를 늦추거나 축소시키거나… 겉보기에도 털의 윤기가 좋아졌거나 어려진 듯이 보인다는 보고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으로 힘이 없거나, 구토・설사가 멈추지 않고 쭉 누워서 지내는 생활, 털의 윤기도 부스스…
사랑하는 아이의 이러한 모습을 보는 것보다, 좋은 의미에서 종양과 공존하여 여생을 동물이 동물답게 지낼 수 있게 되어 평온한 임종을 맞이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되지 않으십니까?
모든 아이에게 효과가 있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증상이 완화되어 평온하게 생활하고 있다는 보고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만약 코디의 사용을 망설이시고 계시다면, 부디 한 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직원 모두가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또한 궁금하신 점이나 걱정되시는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