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양(암)과 심질환을 병발
개와 고양이가 종양(암)과 심질환을 함께 앓고 있는 분으로부터 상담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대처법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Q:12살 캬바리아를 기르고 있습니다. 7살 때부터 심장에 잡음이 들려서 정기적으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만, 지난 번의 검진에서 장에 종양같은 것이 발견되었습니다.
종양검사를 위해서는 마취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만, 심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마취를 해서 검사를 받고 싶지 않습니다.
경과관찰이라고는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상태를 지켜보는 것도 괴롭고, 무언가 방법이 없을까 하여 조사해보니 코디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코디는 몇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 우리 아이의 경우에는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A:캬바리안은 이첨판 폐쇄부전증(僧帽弁閉鎖不全)이라고 하는 심장병에 걸리기 쉬운 견종이므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은 매우 좋습니다.
귀하의 애견의 경우에는 고령에 종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 면역력이 매우 저하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됩니다.
저하된 면역력을 원래대로 되돌림으로써 종양의 작용을 억제하고 축소를 도모하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양이 축소되지 않더라도 종양과 좋은 의미로「공존」함으로써 QOL을 유지하며 평온하게 지내는 아이도 있습니다.
심장에 잡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만, 심질환 상태는 어느 정도인가요?
심질환이 위중하지 않으며 애견을 항상 돌보아줄 수 있는 분이 계시다면「코디G」를 추천드립니다.
코디G에는 혈류촉직작용 및 통증완화작용을 가진「유기게르마늄」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코디M보다 효과가 나타나기 쉬울 것입니다.
또한 코디는 하루 투여량을 여러 번에 걸쳐 나눠서 투여해야 효과가 나타나기 쉬우며, 한 번에 체내에 들어오는 유기게르마늄도 소량으로 고정시킴으로써 혈류촉진작용이 과하게 작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루에 1번 또는 2번 정도밖에 줄 수 없거나 심질환이 중증인 경우에는 혈류촉진작용이 신체에 부담을 주는 경우도 우려되므로, 이 경우에는「코디M」을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사용에 관해서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저희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