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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이 유선종양(유방암)을 앓는 분들께

유선종양(유방암) 치료의 경우, 치료를 후회하거나 죄악감으로 괴로워하는 반려주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반려주를 한 명이라도 줄이고 싶다, 치료를 잘 이해하여 납득 후에 애견에게 도움이 되는 치료를 받게 하고 싶다, 라는 마음으로 이 페이지를 작성하였습니다. 설령 말기 유선종양이더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예후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아래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견이 유선종양을 앓고 있더라도 노력을 통해「동물이 동물답게 살아갈 수 있다」라는 점을 부디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의 악성유선종양(유방암) 개요

유선종양 관련기사는 여기
유선종양인 아이의 사용사례는 여기

 

개의 악성유선종양(이하, 유선종양), 유방암은 발생률이 높은 암입니다.

 

犬の乳腺腫瘍유선종양은 개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증가하고 있는 암입니다. 나이를 먹으면서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특히 고령기가 되면 면역력은 큰 폭으로 저하되므로 유선종양 발생에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저희는 애완동물용 암 대책 면역서포트 영양제「코디」메이커입니다만, 매일 유선종양에 대한 상담을 받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의 애견이 유선종양을 앓고 있으시다면 부디 한 번 저희에게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많은 유선종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코디」를 복용함으로써, 면역력이 정돈되고 원기・식욕이 생겨서 동물이 동물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부디 한 번 상황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코디 문의는 여기

 

유선종양 개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암컷에게서 자주 보이는 암으로, 수컷에게서는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서둘러 중성화 수술을 받는다면 발생률이 현저하게 낮아진다는 것이 정설이므로 중성화 수술이 추천되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유선종양은 재발하기 쉬운 상당히 어려운 암입니다. 그 때문에 수의사도「절제하면 이제 안심」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절제하면 재발, 또 자르면 재발이라는 그야말로「두더지잡기 상태」에 빠져있는 경우도 자주 보입니다.

 

재발률이 낮아진다고 하여 광범위 절제수술이 추천되고 있습니다. 이것은「유선이 있으니까 재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암이 생기기 전에 건강한 유선도 전부 절제하자」라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범위하게 유선을 전부 절제해도 재발하는 경우는 끊이지 않습니다.

 

유선종양의 무서움은 이것만이 아닙니다. 유선종양은 자주 폐에 전이됩니다. 폐에 전이된 경우에는 폐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에 의해 아이를 괴롭게 하고, 서서히 또는 빠르게 생명력을 빼앗아버립니다.

유선종양을 알고 대책을 실시

서두에서 유선종양의 무서움을 잔뜩 소개드려 송구스럽습니다만,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았더라도 발병하지 않는 아이는 많이 있으며, 수술 후에 전혀 재발하지 않는 아이도 많이 있습니다.

 

이 페이지를 보고 계시는 여러분은 소중한 가족의 일원인 아이가 유선종양으로 의심되거나, 유선종양을 앓고 있다, 또는 이미 유선종양이라고 진단받고 수술을 받았거나 항암제 치료를 받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악성도가 높고 어려운 유선종양이라도 노력 여하에 따라 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암과 공존할 수 있거나, 아이의 고통을 경감시켜 QOL(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유선종양 발생률은 태어나면서 결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발생률은 일상생활이 크게 좌우합니다. 이 페이지를 보시고 애견에게 맞는 대책법을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중요한 제안을 드립니다. 만약 유제품을 먹이고 계시다면 오늘부터 줄여나가시기 바랍니다. 유제품의 장기 섭취는 유선종양을 성장시킨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서술하겠습니다.

유선종양의 성질

유선종양은 개에게 발생하는 대표적인 고형암입니다. 주로 암컷의 젖꼭지 주변에서 발생하며, 비교적 초기단계부터 만지면 알 수 있는 응어리를 형성합니다. 점차 크게 되며, 만지지 않아도 보면 알 정도로 부풀어 오릅니다. 응어리는 한 개일 경우도 있습니다만, 여러 개가 발생하거나 도중에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선종양은 고형암이면서도 전이하기 쉬운 성질을 가집니다. 실제로 말기의 유선종양은 자주 림프절전이 및 폐전이가 발생합니다. 폐전이는 유선종양의 가장 무서운 진행패턴 중 하나입니다.

여성호르몬과의 연관성

여성호르몬은 유선종양에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됩니다. 중성화 수술로 유선종양이 발생되기 어려워지는데, 이것은 난소적출에 의한 체내 여성호르몬양이 줄어들어 유선의 발육이 억제되기 때문입니다.

 

여성호르몬에 의해 유선이 성장하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사람에게 여성호르몬제를 계속 투여하면 가슴이 커지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이 때 유선 내에 종양이 있다면 함께 증식・성장합니다.
 

식사를 통해 여성호르몬을 섭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식사밸런스에 의해 여성호르몬의 체내 분비량이 늘어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함께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며 설명드리겠습니다.

유제폼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시기 바랍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유방암과 식사의 연관성이 농후합니다. 아마도 개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예를 들면 일본인은 서양인에 비해 유방암 발생률이 낮은데, 이것은 식사에 의한 영향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본인이라도 하와이에 이주하면 유방암 발생률이 상승한다는 레포트가 있습니다. 이는 유방암은 유전적 요인이 아닌 생활환경이 강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식품 중에서도 특히 유제품이 유방암 발생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우유에는 여성호르몬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널리 공표되어 있습니다. 애견이 암컷이라면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우유로부터 만들어지는 요구르트 및 치즈도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비만 위험성

이것도 사람의 경우입니다만, 폐경 이후의 비만은 유방암 발생을 촉진시킨다는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폐경을「개의 중성화 수술(강제 폐경)」과 바꿔서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난소가 없으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멈춘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사실은 지방세포에서도 여성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비만인 몸, 즉 비만세포가 많은 개는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비만의 최대 원인은 식사입니다.

 

「적당히 먹으면 탈이 없다(腹八分目に医者いらず)」는 개에게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열량의 다량 섭취도 물론이지만 당분이 많은 식사도 살찌기 쉬우므로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곡물 및 감자를 많이 사용한 사료, 백미, 현미, 빵, 우동 등을 주게 되면 식사밸런스가 당질에 편중되어 버립니다.

유선종양 증상

초기 증상

유선종양 초기에는 거의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이 나타날 때는 많이 진행된 후 부터입니다. 그러므로 왠지 유선 부근에 종기가 생겼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으니까 괜찮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유선종양은 피부 아래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겉보기에는 알기 힘들지만 만져서 알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유선 부근의 응어리의 유무를 손 끝으로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애견이 암컷이라면 가끔 가슴부터 배까지 쓰다듬으며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용사 및 수의사가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베테랑 미용사 및 경험이 풍부한 수의사를 선택하는 것은 조기발견과도 이어집니다. 신참과의 차이는 큽니다.

말기 증상

종양이 커지거나 폐전이가 보이는 말기 유선종양은 다양한 이유에 의해 더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종양의 자괴(파열)에 의한 증상 … 통증에 의한 원기저하 및 식욕감퇴, 출혈에 의한 빈혈증상, 종양에서의 악취.
  2. 암세포수 증가에 의한 증상 … 대량의 암세포가 근육 및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극도로 야위어진다. (암악액질)
  3. 폐전이에 의한 증상 … 기침이 늘어난다, 호흡이 빨라지거나 거칠어진다.

암악액질(Cancer cachexia)에 대해

암악액질이란 암이 진행됨에 따라 발현되는 병의 상태입니다. 암세포가 내뿜는 독(시토카인(cytokine) 등)이 몸상태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영양실조에 빠져 체력을 잃게 됩니다.

 

식사를 충분히 먹어도 근육량이 감소하고 눈에 띌 정도로 야위어집니다. 열량섭취 부족은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므로, 대량의 포도당 점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해결책으로 추천할 수 없습니다. 수술로 종양을 절제하여 암세포수가 감소하면 개선됩니다.

양성유선종양과의 구분 방법

유선종양에는 양성과 악성이 있습니다.

 

양성도 응어리를 형성하기 때문에 겉보기에 구별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반려주가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단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에 생체검사(바이옵시)로 서둘러 조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 응어리는 검사를 겸해 수술로 절제하는 편이 안심일지도 모릅니다. 양성임이 틀림없다면 레이저로 태워서 없애는 것도 좋습니다. 설령 양성이더라도 거대해져서 심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하와 같은 경우에는 악성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기준으로서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 젖꼭지에 근접해있다.
  • 피부 아래에 생겨서 만진 감촉이 딱딱하다.
  • 크기가 1cm 이상이다.
  • 갑자기 성장하고 있다.
  • 종양 중앙이 움푹 파여있다.
  • 파열되어 있다. (피부가 찢어져 있다)
  • 울퉁불퉁하거나 찌그러진 모양이다.
  • 팔뚝 및 허벅지 윗부분에도 응어리가 있다.
  • 가끔 호흡이 괴로워보이거나 기침을 하는 경우가 있다.
  • 체력이 떨어지거나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
  • 복부의 피부가 광범위한 염증을 일으키고 있다.

요형(凹型)에 대해

유선종양뿐만 아니라 악성종양은 중심부의 암세포가 괴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에 비해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않는 것이 원인 중 하나입니다.

 

종양의 성장과 함께 중심부는 점점 저영양・저산소상태가 되지만 주변부분에는 충분한 영양이 공급됩니다. 그 결과 응어리가 요형(凹型)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요형이라서 안심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자괴(파열)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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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종양이 성장하면 쩍 갈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에 의해 피부가 늘어나서 찢어집니다.

 

혈액이 섞인 체액이 흘러나오게 되어 빈혈 및 통증때문에 상황은 급속하게 악화됩니다. 파열된 종양에서 악취가 나는 경우도 있는데, 괴사한 중심부분이 노출되는 경우가 한 원인입니다. 악취에 이끌린 파리가 알을 낳게 되면 환부는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됩니다.

다리 부분의 응어리

유선은 림프관으로 묶여있으며 그 안을 암세포가 이동합니다. 다리 부분에는 림프관의 관문이라 할 수 있는 림프절이 있으며, 암세포는 이곳에서 한 번 멈추게 됩니다. 이 림프절에서 암세포가 증식하여 응어리를 형성한 것이 림프절전이입니다. 다리 부근의 림프절은 몸의 표면과 가깝기 때문에 만져보면 응어리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침 유무

악성유선종양은 폐에 전이되기 쉬운 종양입니다. 전이되었다고 반드시 기침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좀처럼 낫지 않는 기침은 위험합니다. 말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복부의 광범위한 염증

암 주변뿐만 아니라 넓은 범위에 피부염이 일어날 경우, 염증성 유방암이 의심됩니다. 염증성 유방암은 상당히 예후가 나쁜 타입의 유선종양으로, 현재 수의학에서는 치유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가장 위험한 암입니다.

동물병원에서의 검사

목적에 맞는 검사방법이 있습니다.

 

  • 대략적인 진단을 내리기 위한 예비검사의 경우, 대략적인 치료방침을 세우기 위해 실시합니다.
  • 확정진단을 위한 검사의 경우, 유선종양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확정하기 위한 중요한 검사입니다.
  • 전이를 조사하기 위한 검사의 경우, 수술 전에 전이유무를 조사하여 치료방침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거나 수술 후의 재발・전이를 빨리 파악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검사의 정확성에 대해

어떤 검사도 정밀도 100%인 경우는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 검사, 문진, 시진(視診), 촉진을 함께 실시하여 검사정밀도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검사정밀도는 병원설비 및 수의사의 경험과 실력에 의해 큰 차이가 생깁니다. 특히 경험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비검사 – 세포진

종양에 흡인침(吸引針)을 꽂아서 세포를 빨아들여, 암세포가 포함되어 있는지를 관찰합니다. 천자생검(needle biopsy)로도 불리우며 종양절제가 필요없는 간편한 검사입니다.

 

검사결과에서 양성이라면 콤팩트한(국소) 절제수술로 끝나거나 수술이 보류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반대로 악성이라면 조직진(組織診)을 통해 확정하던지, 경우에 따라서는 그대로 광범위 수술을 제안받을 것입니다.

 

세포진의 적중률은 낮아서 틀리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가끔 암세포가 없는 장소에서 세포를 채취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세포진만으로는 유선종양의 확정진단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의 경우에는 생각할 수 없지만, 개의 경우에는 결과에서 악성이 아니더라도 유선을 절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미용에 대한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확정진단을 위한 검사 – 조직진

종양을 절제 후 관찰하여 내부구조가 어떤지를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조직진은 가장 정확한 유선종양 진단법이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확정진단이 내려집니다. 또한 내부구조의 상태를 통해 악성도를 알 수도 있습니다.

 

종양을 절제할 필요가 있으므로 전신마취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피해와 위험성이 있습니다.

 

검사와 수술을 별도로 실시하면 전신마취가 두 번 필요하기 때문에 확정하지 않고 절제수술을 실시하여, 잘라낸 조직을 이용하여 이후에 확정진단을 하는 경우도 자주 있습니다.

 

아무리 정확하다고 해도 확정진단 결과는 100%가 아닙니다.「악성일 가능성이 짙어서 우선 틀림없을 것이다」라는 뉘앙스입니다.

전이를 조사하기 위한 검사 – 뢴트겐

kamoxray02뢴트겐 검사는 전신마취가 필요없으며, 몸 내부를 비교적 간단하게 광범위를 조사할 수 있습니다. 촉진할 수 없는 깊은 부분에 있는 종양도 찾아냅니다.

 

유선종양의 경우에는 주로 폐전이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용됩니다.

 

치료 전의 뢴트겐 검사는 중요합니다. 만약 폐전이가 발견된 경우에는 모든 유선을 절제해도 완치될 가망은 없습니다. 이러한 때에는 수술을 보류하거나 규모가 작은 수술에 그치는 편이 좋다고 생각되므로 수의사와 잘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하게 전이를 조사하는 검사 - CT화상진단

CT검사는 몸을 가로로 자른 듯한 단층화상을 통해 뢴트겐보다 자세하게 몸의 내부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검사범위도 넓습니다.

 

뢴트겐으로는 놓치기 쉬운 작은 종양도 보여줍니다만, 그것이 암세포 덩어리인지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하며 방사선피폭량이 많고 비싸다는 단점도 있기 때문에 뢴트겐만으로 충분한 경우라면 CT검사는 불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종양의 모습을 자세하게 그려내는 검사 - MRI화상진단

MRI는 신체 내부의 일부분을 자세하게 검사합니다. 넓은 범위에서 전이를 찾는 경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방사선이 아닌 자기를 사용하기 때문에 피폭의 걱정은 없습니다.

 

전신마취가 필요하며 비싼 점은 CT와 마찬가지입니다.

 

더욱 정밀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는 유용하지만, 보통의 유선절제 및 림프절절제의 경우에는 불필요할 것입니다. 드물게 일어나는 뇌전이일 경우에는 검토해도 좋을 것입니다.

일반적인 치료

수술

유선종양을 완치시킬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 수술입니다. 수술에 의해 단기간에 단숨에 암세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운이 좋다면 거의 모든 암세포를 절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소량의 암세포를 남기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완벽한 수술은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수술방법에는 몇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

콤팩트한(국소) 절제수술

사람으로 치면 부분절제, 축소수술의 뉘앙스입니다. 완치가 아닌 일부 종양만을 절제할 때는 고식(姑息)수술이라는 뉘앙스가 될 것입니다.

 

목표로 하는 종양은 전부 절제합니다. 종양과 그 주변을 조금 절제합니다. 아래에 서술할 광범위 절제보다 매우 콤팩트한 수술로서 비교적 개의 부담을 덜어줍니다. 수술 후의 재발률은 높아지지만 양성일 가능성이 높은 경우 및 큰 수술을 견디기 어려운 고령견 등에게 유용합니다.

 

하지만 전신마취는 필요합니다.

 

암을 남겨두어서 재발을 반복하는 처지가 되어 결국에는 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습니다.

 

조직진을 위해 검체가 필요할 경우에도 콤팩트하게 종양만을 절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광범위 절제술

가능한 한 넓게 절제하는 수술은 재발률을 낮춘다고 불리우며, 콤팩트한(국소) 수술보다도 일반적입니다.

 

광범위 절제술은 아직 암이 발생하지 않은 유선도 절제해버립니다. 어디까지 넓게 절제할지는 동물병원의 방침마다 다릅니다. 근접한 유선까지만 절제하는 수술, 한쪽 일렬의 유선을 전부 절제하는 수술, 그리고 최대규모의 절제수술로는 양쪽의 모든 유선과 앞뒷다리 부근에 있는 영역림프절까지 절제합니다.

자궁 및 난소적출

유선 절제와 동시에 자궁과 난소를 적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호르몬 공급을 줄임으로써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항암제 치료 (화학요법)

유선종양은 항암제가 잘 듣지 않습니다. 항암제만으로 완치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사용한다면 수술 후의 재발방지가 목적입니다.

 

앞에 서술한 대로 대부분의 수술 시에는 소량의 암세포를 남기게 됩니다만, 이 남은 암을 쓰러뜨린다는 대의명분 하에 항암제가 투여됩니다.

 

하지만 실제로 재발방지를 위한 항암제가 어느 정도의 장점이 있을지는 불분명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오니 여러분도 함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항암제의 장점

재발률을 10% 줄일 수 있는 항암제가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하지만 어떠한 부작용이 발현될 확률은 거의 100%입니다.

 

재발률 60%인 유선종양에 사용할 경우, 그 10% (즉 6%)의 재발률을 낮춘다는 계산입니다. (재발률은 54%) 이 수치를 보면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다음 내용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항암제 치료를 손익으로 따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 이해를 돕기 위해 굳이 치료를 받는 애견에게「이득」인지「손실」인지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수술 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60%의 확률로 재발한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하면 항암제를 항암제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재발하지 않는 개가 40% 있다는 것입니다.

 

이 40%의 개들은 항암제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재발하지 않았으므로, 만약 수술 후에 항암제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면 부작용으로 몸은 피해를 받으며 때로는 부작용이 강하게 발생하여 목숨을 단축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도 재발하지 않았을 아이들에게 항암제 치료를 실시할 경우에는 단순하게「손실」을 입은 것이 됩니다.

 

항암제 치료를 받음으로써 재발률이 60%에서 54%가 된 경우, 결국 54%의 개들은 서둘러 항암제 치료를 받았더라도 재발을 막을 수 없었다는 것이 됩니다. 재발하게 되면 항암제의 종류를 바꿔서 치료를 계속하게 되므로 항암제 부작용으로 괴로워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항암제 치료를 받아도 재발을 막을 수 없었던 54%의 아이들은 수술 후의 항암제 치료를 받은 것이「손실」이 컸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생각해도 94%의 개들은 항암제 치료는「이득」보다「손실」이 컸다는 것이 됩니다.

 

항암제는 도박과 같아서 해보지 않으면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항암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애견의 연령 및 체력, 암의 상태 등을 고려하여 이 아이에게 항암제 치료는 필요한가? 라는 점을 가족 여러분이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현재 항암제 치료중인 경우에는 부작용에 의해 원기・식욕이 떨어져 있는지, 그 부작용을 상회하는 효과를 얻고 있는지를 충분히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치료효과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는 항암제 치료를 계속하는 것이 애견에게 플러스가 되는지를 여러분이 잘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암제 치료 중에는 애완동물만이 아니라 사람도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 위험성에 대해서는 아래의 페이지에 정리하였으므로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항암제 미량피폭 – 애완동물 치료로 가족이 병에 걸린다

방사선 치료

방사선 치료는 주로 대학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물병원은 방사선 치료설비가 없으므로 어디에서나 받을 수 있는 일반적인 치료가 아닙니다. 또한 방사선만으로 치료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은 수술 후의 재발을 조금이라도 줄이자는 목적으로 방사선 치료를 실시합니다.

 

사람의 방사선 치료와 달리, 개의 경우에는 적은 횟수로 고용량의 방사선을 투사합니다. 그러므로 후유증 발현율은 높아지기 쉽다고 생각됩니다.

유선종양에 지지 않기 위한 지식과 아이디어

발병률과 재발률을 저하시키는 면역작용

여기까지 유선종양의 일반적인 치료는 수술이 메인이며,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는 보조적인 치료라는 것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또한 수술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점도 애해해 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발병률과 재발률을 낮추기 위한 열쇠가 되는 지식은, 일반적인 서양의학적 지식이 아닙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암과 면역력에 관한 지식입니다.

 

암세포 증식을 가장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면역력입니다.

암을 억제하는 면역작용

우리 포유류의 몸 속에는 건강하더라도 암세포가 존재합니다. 놀랍게도 암세포는 매일 수백~수천개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면역력이 정상이라면 매일 발생하는 암세포는 전부 파괴되기 때문에 증식하지 않습니다.

 

면역력은 암세포를 찾아내어 공격하고 파괴하는 일을 우리들 몰래 조용히 체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작용하고 있으니까 우리들은 암 예방을 위해 항암제를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 면역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용한다면 그리 간단하게 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면역시스템에 이상이 생기면 암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암세포가 발생해도 암을 발견할 수 없게 되거나, 공격할 힘이 약해지면 암세포가 증식하게 되어 암에 걸리게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

면역력 활성도는 사소한 것에도 바뀝니다.

 

예를 들면 정신상태에 큰 영향을 받습니다. 화, 불안, 공포 등, 교감신경을 흥분시키는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저하시킵니다.

 

개는 반려주의 표정을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애견 앞에서 울거나 슬픈 표정을 보이게 되면, 애견은 분명히 자신이 대신해주고 싶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살고 싶다는 마음이 저하될지도 모릅니다.

 

반대로 안정 시에는 면역력 활성도가 높아집니다. 애견을 안정시키는 능숙한 스킨쉽은 훌륭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 치료를 받고 있다면 그 치료효과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잘 듣는 치료야, 무조건 건강해질꺼야」라고 말을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건 플라시보 효과라고 말하는 분들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반대로 병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病は気から)라는 말은 이전부터 쭉 있었으며, 많은 분들이 실감하고 있습니다.

 

사람 중에는 웃음치료로 병을 물리치려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 사고방식은 상당히 이치에 맞습니다. 그들은 면역력을 컨트롤하는 기술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치료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애견에게는 항상 밝게 대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밖에도 좋은 식사, 좋은 영양제를 먹이시기 바랍니다. 장내 환경도 중요합니다. 면역활동을 높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에게는 사료가 최고의 식사라고 믿고 계시다면 면역력을 높일 기회를 놓칠지도 모릅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안하는 식재료를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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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코디M / 코디G는 애완동물의 면역력을 애완동물의 면역력을 정돈시키고 병세를 개선시키기 위해 개발한 영양제입니다.
유선종양에서의 장기간 생존사례, 개선사례를 보고받고 있습니다.

 

애견이 유선종양으로 진단받았다면, 코디를 검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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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대신하는 치료, 수술을 보충하는 치료

대체요법을 알고 계신가요? 암 치료의 3대요법(수술, 방사선, 항암제) 이외의 치료법입니다. 자연요법, 동양의학, 첨단요법 등을 통틀어서 대체요법이라고 부릅니다.

 

대체요법은 일반적인 치료와 달리 몸에 부담이 적은 것이 많습니다. 저리스크로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매년 애견가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오존요법이 있습니다. 통증도 스트레스도 거의 없고 한 번의 치료시간도 보통 1분이 걸리지 않습니다.

 

그 밖에도 고농도 비타민C 점적요법호모톡시콜로지, 레이저 온열요법, 소작자(焼灼子)를 이용한 온열요법 등이 있습니다.

 

한방치료 및 선진적 식사요법, 저희 영양제도 대체요법에 속합니다. 대체요법의 대부분은 면역력을 유도하여 개가 가진 치유력을 높입니다.

 

일본에서 대체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동물병원은 일부입니다. 수의과대학에서 배우기 않기 때문에 수의사는 졸업 후에 따로 시간을 들여서 공부해야만 합니다. 습득하기 위해서는 치료의 한계를 돌파하고 싶다, 동물들의 피해를 줄이고 싶다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meranomas03개의 구강 악성흑색종(멜라노마)에 대한 소작요법

끝으로

개의 유선종양은「일단 절제하자」가 상식입니다. 수의사 국가시험에 출제될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 상식만으로는 구할 수 없는 개가 많이 있습니다.

 

유선종양은 상당히 치사율이 높은 병이며, 수술만으로 완치될 가능성은 결코 높지 않습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수술 후의 재발여부은 신만이 알고 있다」라는 사고방식이 일반적이지만 저희는 그리 생각하지 않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노력, 기분 컨트롤, 식사 재검토 등 해야 할 것들은 많이 있습니다.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피해도 스트레스도 없는 노력은 실시하여 손해보지 않습니다. 조금 수고가 늘겠지만 분명히 허용범위입니다.

 

예방에 관해서도 상식적으로는 피임치료 한 가지 뿐이며, 그 밖에 유효한 수단은 없다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분명히 초기피임수술은 유선종양을 억제하지만,「피임하지 않는다면 운을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다」라는 사고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서두에도 소개했지만 개의 운명의 절반 이상은 반려주가 바꿀 수 있습니다. 애견과의 즐거운 시간은 반려주의 노력으로 늘릴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소중한 하루하루를 불안과 슬픔에 잠겨서 지내기에는 너무나 아깝습니다. 아까울 뿐만 아니라 애견이 이를 눈치채기 때문에 치료에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어떤 노력을 할 것인지,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 및 애견의 식생활 등을 상담하여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경우 저희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일・전화 문의

 

자료제공:가모동물병원 (히로시마)

  • 개와 고양이의 림프종에 사용하는 항암제와 그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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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의 피부조직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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