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공식 수입판매원:(주)에스에스오티코리아 TEL:02-3454-0704 <상담 접수시간:월~금요일 9:30~17:00>
  • 코디 사용사례
    개의 구강 내 악성흑색종을 장기간 컨트롤한 사용사례 PDF
  • 코디 사용사례
    고양이의 복강 내 악성림프종이 사라진 사용사례
  • 코디 사용사례
    개의 구강 내 악성흑색종을 장기간 컨트롤한 사용사례
  • 코디 사용사례
    고양이의 비장종양에 코디를 사용하여 종양이 축소한 사용사례
  • 코디 사용사례
    개의 갑상선암 폐전이의 사용사례
  • 코디에 대해
    코디의 안전성에 대한 노력
  • 코디에 대해
    코디 소개영상 (채집・제조・안전성 등)
  • 코디에 대해
    코디 TV광고
  • 코디 사용사례
    토끼의 림프종・흉선종을 부담을 주지 않고 조절한 사례
  • 코디 사용사례
    개의 유선종양에 코디를 사용한 사례
  • 코디 사용사례
    개의 방광암에 코디를 사용한 사례 (초음파 검사)
casereport
casereport

주사접종으로 암이 생긴다!?

고양이의 주사부위육종은 아직 원인이 충분히 해명되지 않은 복잡한 질환입니다.

 

백신접종 및 특정 항생물질 등의 다른 약제를 접종한 후에 생기는 종양병변입니다만, 주로 백신접종 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는 주사부위접종 중에서도 백신 반응성(유발성) 육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백신 반응석(유발성) 육종에 대해

백신접종 후에 그 부위가 암으로 변하는 상당히 희귀한 질환입니다.
개에게도 일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고양이에게서 발생하며 평균 발생연령은 약 10살이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가에 따라서 발병률은 다릅니다만 과거 10년동안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통계적으로 관련성이 보이는 것은 광견병 또는 FeLV(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 백신접종 뿐입니다.
백신 반응성(유발성) 육종은 대부분이 연부(軟部)조직종양으로 분류됩니다.

 

연부조직종양의 특징은
 
・국소재발 가능성이 높다
・전이는 드물게 있으며 원격전이는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화학요법 및 방사선요법으로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한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 반응성(유발성) 육종의 경우에는 악성도가 매우 높기때문에, 높은 확률로 재발하며 치료가 상당히 어려운 암입니다.
국소침윤성이 강하기때문에(수술로 완전절제가 가능한 경우는 50% 이하), 수술로 적출할 경우에는 광범위하게 절제해야 하며, 척추나 다리를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전이의 약 10~25%가 폐, 눈 등에서 일어납니다.

 

특정 광견병과 FeLV백신은 백신접종 후에 응어리(염증성 육아종)이 거의 100% 확률로 발생한다고 불리우며, 통상적으로 이러한 응어리는 2~3개월에 걸쳐 소실됩니다.
하지만 백신접종 후 3개월이 지나도 응어리가 사라지지 않을 경우에는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육종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접종 후 3개월이 지나도 아직 응어리가 남아있다
・응어리의 크기가 3개월 이내에 2cm이상이거나 접종 후 1개월만에 커졌다

 

등의 경우에는 수술로 절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백신 반응성(유발성) 육종의 원인

・애주번트 (많은 불활화 백신에 들어있습니다)
・FeLV(고양이 백혈병) 백신
・바이러스의 존재 유무

 

등의 다양한 설이 있습니다만, 아직 확실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고양이는 특수한 면역구조를 지니기 때문에, 어떤 주사라도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백신 반응성(유발성) 육종의 예방

・매년 백신 접종부위를 바꾼다.
・생백신(비애주번트 백신)을 사용한다.
・다가(多価)백신 사용을 줄인다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부위의 경우에는 견갑골 사이에서의 접종은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는 별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뒷다리 및 꼬리 주변에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매년 같은 부위에 접종하는 것도 위험성을 높이기 때문에 건강수첩 등에 매해의 백신 접종부위를 기록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백신은 맞아야할까? 맞지 말아야 할까?

백신접종은 찬반양론이 엇갈립니다.
밖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라면 백신접종에 의한 암발생 위험성보다 외부의 바이러스병에 걸릴 위험성이 더 크기 때문에, 백신접종을 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완전 실내사육일 경우라도 여러 마리를 키우거나 외부에 맡기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는 접종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펫호텔의 경우에는 백신접종을 하지 않으면 맡길 수 없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다만 지병이 있거나 백신이 부담이 되는 병의 경우에는 무리해서 접종하지 않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백신접종은 몸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되며, 접종이 방아쇠가 되어서 병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수년에 한 번 접종하는 것을 추천하는 경우도 있으며, 반려주 스스로가「우리 아이는 ◯년에 한 번」이라고 정하고 있는 분도 있습니다.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얻는 위험성, 접종하지 않음으로써 얻는 위험성의 비교는 각각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조금 수고스럽겠지만 항체역가 검사를 실시하여 백신접종의 간격을 두는 방법도 있으므로, 몸의 부담이 걱정되지만 감염증의 위험성도 걱정된다는 분들은 동물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백신은「매년 한 번 접종하는 것」이라는 인식으로 접종하는 것이 아닌, 그 장점・단점을 고려하여 각각의 환경에 입각하여 접종 여부를 검토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접종 시에는

 

・어떤 종류의 백신인지
・부작용에 대해, 또한 특정 증상이 나타났을 때의 대처법
・어디에 접종할지

 

를 수의사로부터 설명을 들으신 후에 접종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개와 고양이의 림프종에 사용하는 항암제와 그 부작용
  • 고양이의 주사부위육종 ~백신 반응성(유발성) 육종~
  • 개의 방광암・이행상피암의 원인과 치료법, 개선방법
  • 개의 피부조직구종

이 기사가 마음에 든다면
팔로우

최신 정보를 보내드립니다

추천 기사
개와 고양이의 암
개의 편평상피암이란? 피부 및 점막을 생성하는 편평상피세포가 종양화한 것을 편평상피암이라고 부릅니다. 개의 경우에는 입속(구강...
개와 고양이의 병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에 걸린 아이에게 코디를 추천드립니다 고양이 전염성 복막염(FIP)이란 코로나바이러스과(科) 코로...